[여행팁] 토스 체크 카드 환전 수수료 무료/ 해외 현금 인출 방법

 

환전 없는 해외 간편결재 수수료 무료

긴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많이 가시죠?
항공권, 숙소 예약과 함께 환전까지 신경 쓸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이제 환전 우대율 비교할 필요 없이 토스뱅크 하나로 쉽게 끝낼 수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요.

지난 11월 싱가포르 가족 여행을 준비하며 부모님과 저희 집, 동생집 등 워낙 많은 식구가 움직이는 여행다 보니현지 달러로 환전을 얼마만큼 해얄지가 가장 큰 고민이고 의견 충돌이 많았는데요. 장롱 속 지난 여행지의 현지 달러들을 보면 이제는 더 이상 남겨오고 싶지 않은 마음에 현금이 과연 얼마가 적당할지 엄청 고민에 고민을 하다 결국 가이드비용 외엔 최소한의 금액만 챙겨갔는데 현지에서 현금을 쓸 일이 없어서 과소비로 겨우 해결해서 돌아왔어요; ㅎㅎㅎ

이제 해외도 현금이 필요가 없는 세상이 된 거죠! 그때 알았더라면 좋을걸!이라는 생각으로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이 글을 써봐요. 

 

이제 토스뱅크가 왜 좋은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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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 뱅크 체크카드 혜택 (외화통장연결)

• 살때도 팔 때도 17개 외화 환전 수수료 평생 무료
• 해외가맹점에서 카드결제 시 수수료 무료
•  ATM출금 수수료까지 무료 (단, 현지 ATM 수수료는 부과될 수 있음)
• 자동환전 가능
• 연회비 무료
• 주요 숙박 플랫폼 사이트에서 최대 10% 할인 쿠폰코드 제공 (국내, 해외 가능)
• 네이버페이, 쿠팡, 배민 등 주요 온라인결제에서 10% 캐시백 제공
• 해외 이용 ON/OFF 기능
• OTP 기능 탑재 (카드를 휴대폰에 대면 안전송금 끝)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혜택이 큰 토스체크카드는 일단 해외에서도 사용하려면 앱에서 간단히 외화통장 만들면 끝이에요!

  

 

✔️ 토스뱅크 외화통장이란

외화통장은 외화를 저금할 수 있는 통장이에요. 달러, 유로, 엔화 등으로 환전해 보관하는 거죠.
외화통장하나로 17개의 통화를 모을 수 있으니 너무 편리하겠죠! 

미주: 미국달러(USD), 캐나다달러(CAD)
유럽: 유로(EUR), 영국파운드(GBP), 스위스프랑(CHF) 아시아: 일본엔화(JPY), 싱가포르달러(SGD), 홍콩달러(HKD), 중국위안화(CNY), 말레이시아링깃(MYR), 필리핀페소(PHP), 인도네시아루피아(IDR), 태국바트(THB), 베트남동(VND), 타이완달러(TWD) 오세아니아: 호주달러(AUD), 뉴질랜드달러(NZD)  
 
*이용 시 주의사항
토스뱅크 원화통장과 외화통장 사이에서만 거래가 가능하고 타 은행이나 증권사로 외화이체/ 입금이 불가합니다. 단 토스뱅크 외화통장을 보유한 사람들끼리는 외화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어요. 365일 24시간 이용 수수료 없이 이용가능합니다.

 

 

✔️ 해외 ATM기 외화 입출금 사용방법

외화 현찰 및 수표의 입출금을 원하실 경우 토스 앱에서 출금 수수료 무료 ATM 찾기 서비스를 통해 해외여행지 공항 내 및 기타 '마스터카드 마크'가 표시된 ATM기에서 토스체크카드로 외화통장에 미리 충전해 둔 외화를 입출금 할 수 있어요. 기기 내에 한글 지원이 가능하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돼요. 국내 ATM기를 통한 입출금은 불가능합니다.
*해외 은행 및 ATM 기기에 따라 별도 현지 ATM 수수료는 부과될 수 있어요.

 

토스외화입출금 마스터카드표시 ATM기

 ✔️ 이용한도

외화 충전 기본 한도
일 600만 원
월 2000만 원
 
상향요청 시
일 5000만 원
월 1억 원
 
ATM출금 한도
일 USD 5,000 
월 USD 10,000
 

 

 

 

 

✔️ 국내 해외 교통카드 사용가능

한국처럼 교통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카드 단말기에 컨택리스 아이콘과 마스터카드 로고가 함께 있다면 한국 대중교통 이용할 때처럼 태그 해 보세요.

 

 

 

 

✔️ 환율이 가장 유리할 때 환전가능

토스뱅크 외화통장은 환율이 가장 유리할 때 담아둘 수도 있는데요.  환율 알림 받기가 있어 내가 미리 설정해 둔 환율이 되면 알림이 오거든요. 이마저도 귀찮다면 외화 모으기 서비스로 내가 원하는 가격이 되었을 때 자동으로 외화를 사모을 수도 있어요. 여행뿐만 아니라 환테크에 관심 있는 분들한테도 추천드려요.
 

 

 

 

✔️ 자동환전 기능

토스뱅크 외화통장은 자동환전 기능이 있는데요. 외화통장에 연결되면 토스뱅크 통장에서 부족한 금액만큼 자동으로 환전해 한번에 결제를 해요. 부족한 돈 자동 환전 서비스만 켜두면 돼요. 이때 연결된 토스뱅크 통장에 돈이 없어도 괜찮아요. 앱에서 카드 잔액 자동 충전 기능만 켜두면 연결된 내 명의의 다른 은행 계좌에서 자동으로 원화를 가져와 토스뱅크 통장으로 채워 결제할 수 있어요. 이때도 환전 수수료 해외 결제 수수료는 무료예요. ‘환전해 놓고 다 못 쓰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은 이제 끝!  남은 돈은 수수료 없이 다시 그대로 원화로 바꿀 수 있어요!

 

 

 

환전없이 해외현장결재 토스페이

✔️  토스페이 해외 결재 세팅하기

1.  토스앱 홈화면 하단에 '토스페이' 선택한 뒤 오른쪽 상단의 '현장결재' 누르기
2. 해외 결재를 위한 동의를 진행 해외 결재 준비 완료
3. 결재하려는 나라를 눌러 선택 해외에서도 바로 결제할 수 있는 결제 바코드와 QR코드 활성화. 편의점, 식당등 알리페이+ 로고가 있는 모든 곳에서 바로 결재 가능.

 

토스페이 해외결재 활성화

✔️  해외사용 가능한 토스페이

토스뱅크의 체크카드 말고 토스 페이도 이제는 해외 42개 국가에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해요.
지난 9월 ‘알리페이플러스(Alipay+)’와 함께 중국에서 처음으로 해외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어 10월 말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11월 20일 현재 일본, 싱가포르, 미국, 호주, 영국 등 40개의 국가를 추가해 해외 현지에서 토스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국가는 총 42개로 확대됐어요.
토스페이 이용자들은 해당 국가의 알리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토스 앱으로 간편 결제가 가능한데요. 토스 앱에 있는 바코드 또는 QR코드를 ‘알리페이플러스' 가맹점에 제시하거나, ‘알리페이플러스’ 가맹점에 비치된 바코드 또는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하면 돼요. 결제 진행 시 토스페이에 연결해 둔 계좌에서 결제 금액만큼 원화로 출금돼요.
달러, 유로 등 별도로 환전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며, 출금된 결제 금액 또한 즉시 확인이 가능해요.
 
아래는 토스페이 결제가 가능한 나라들이에요.
2023년 11월 20일 기준 오프라인 토스페이 결제 가능 해외 국가 리스트 (가나다순)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말레이시아, 몰타, 미국, 벨기에, 불가리아, 사이프러스, 산마리노,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일본, 중국, 체코, 카타르,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필리핀, 헝가리, 호주
 

 

 

✔️  토스페이 결제 주의사항

해외에서 일부 가맹점의 경우 결제할 때 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하라고 안내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 경우에는 카드 비밀번호 4자리 + 00으로 입력하시면 돼요.

 

 

 

 

 

해외 간편결재 해외 AMT 출금 트래블카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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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에 환율 수수료 무료 해외 간편결재 트래블카드가 궁금하시다면 저의 다른 포스팅 글을 참고해서 자신에게 맞는 유형의 카드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