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크] 맥파이 여자 카드지갑 현금 넣어보기!

분크 여자 카드지갑

 

 

 

주로 작은 가방을 들고 다니다 보니 지갑도 미니미니 해야만 해서 지갑을 고심해서 고르는 편인데 이번에 교체한 분크지갑이 너무 좋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가격도 10만 원 이하로 착하고 컬러도 다양해서 선택하는 재미가 있어요. 전 검정갈색빨강은 이제 지겨워서 색다른 색을 원해 베이비 핑크로 픽! 살짝 다운핑크에 파스텔이라 예뻐요! 핑크가 촌스러울까 걱정하시는 분들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수납공간이 참 많죠?

 

 

 

 

 

안을 열어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분크 심벌마크의 적당한 무게감과 여닫는 똑딱이가 아주 짱짱한 느낌을 줘서 고급스럽게 느껴져요. 현금은 없고 서랍에 있던 미달러로 지폐 수납 테스트를 해봤어요.

 

 

 

 

 

길이감이 아주 절묘해요. 할 수 있다와 할 수 없다의 기능적인 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긴 해도 미워지는 건 참을 수 없는 1인이라...

이건 참 애매합니다 ㅋㅋㅋ 
실제 카드수납 후 지폐를 꺼내고 넣고 할 때는 카드들의 장력이 생겨서 사용또한 쉽지 않을 거 같아 과감히 지폐수납에 대한 부분은 내려놓았어요

 

 

 

 

 

돈은 없어도 카드부자라; 욕심인 줄 알지만… 카드 10개를 넣어보려고 해요.

지폐를 통과해 넣던 공간을 카드 수납공간으로 해서 모두 넣었어요.ㅋㅋㅋㅋ

이건다 홍이 🥕 녀석이 자기 집가을 안 들고 다녀서 그 녀석 카드까지 휴대해야 하는 저의 숙명으로 인해 10개의 카드를 휴대하게 됐다는 TMI;

가벼운 카드 갯수로 더 나이스하고 쿨하게 사용하고 싶었는데 맘대로 안 되는 현실이네요 ㅜ

 

 

분크 베이비핑크

 

 

바깥 양쪽도 빼곡히 ㅋㅋㅋ 바깥에는 예쁜 그래픽이 있는 카드를 넣어두시면 지갑과 어우러져 나름 개성 있는 색배합으로 사용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 물론 바깥쪽 카드를 상시카드로 셋팅해서 수시로 샤샤샥! 꺼냈다 뺐다 사용 시 매우 편리하답니다.
사이즈 참고 하시라고 손바닥 비교샷 넣어봤어요. ✋✋✋✋✋
수납공간 많은 카드지갑 원하시면 분크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