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로 작은 가방을 들고 다니다 보니 지갑도 미니미니 해야만 해서 지갑을 고심해서 고르는 편인데 이번에 교체한 분크지갑이 너무 좋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가격도 10만 원 이하로 착하고 컬러도 다양해서 선택하는 재미가 있어요. 전 검정갈색빨강은 이제 지겨워서 색다른 색을 원해 베이비 핑크로 픽! 살짝 다운핑크에 파스텔이라 예뻐요! 핑크가 촌스러울까 걱정하시는 분들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수납공간이 참 많죠? 안을 열어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분크 심벌마크의 적당한 무게감과 여닫는 똑딱이가 아주 짱짱한 느낌을 줘서 고급스럽게 느껴져요. 현금은 없고 서랍에 있던 미달러로 지폐 수납 테스트를 해봤어요. 길이감이 아주 절묘해요. 할 수 있다와 할 수 없다의 기능적인 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긴 해도 ..
흥미로운 소비생활
2024. 11. 30.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