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를 보다 바퀴 달린 분리수거함이 너무 편해 보여서 구매욕이 뽐뿜 하던 차에 가격이 너무 비싼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분리수거함에 5만 원을 태울 수는 없지! “싶어서 고민 끝에 집에 있는 타포린 분리수거함을 이용해 만들어보자 싶어서 가져와봤어요!나의 하찮은 분리수거함은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비닐가방 3개를 똑딱이로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이랍니다.처음 사용한 분리수거함은 플라스틱 뚜껑이 있는 상자로 위아래 쌓아서 쓰는데 작은 용량과 무게감, 뚜껑이 있는 불편함 때문에 용량이 더 크고 가벼운걸 사자 싶어 바꾼 두 번째 타포린 분리수거함인데 용량은 크지만 가방자체의 내구성이 약해서 내용물을 넣으면 넣는 무게대로 각각의 가방이 양쪽으로 뚱뚱하게 퍼지면서 세 개의 가방의 결속력이 약해지며 이동시..
흥미로운 소비생활
2025. 2. 21. 17:24